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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민수 나이 재산 키 학벌 아내 강은주 자식 연기 출연

이름 최민수 (崔民秀) 출생 1962년 5월 1일 (57세), 서울특별시 중구 신체 178cm, 75kg, AB형 학력

리라초등학교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 가족 아버지 최무룡, 어머니 강효실 배우자 강주은 장남 최유성(Christian Choi)(1996년생) 차남 최유진(Benjamin Choi)(2002년생) 외할아버지 강홍식, 외할머니 전옥

소속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취미 전자 오락, 스킨스쿠버,

등산, 오토바이 타기, 디오라마 제작 주요 출연작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모래시계, 사랑이 뭐길래, 결혼 이야기, 유령, 리베라 메, 홀리데이, 태왕사신기, 블랙잭, 조폭 마누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영주, 대박 등

최민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는 1960년대의 은막 스타인 최무룡과 영화 배우인 강효실의 아들로 알려져있고

그의 외조부 강홍식과 외조모 전옥도 배우였다. 

강홍식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사망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배우출신 집안의 3대째 배우이다.

최민수하면 1990년대의 화제작인 모래시계에 출연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모래시계 신드롬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하다.

아버지인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인 강효실 사이에 1남 3녀 중 넷째이다. 출생지는 서울이다.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의 아내 강주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유성, 최유진이 있다. 

최민수하면 카리스마, 터프가이등의 이미지로 통하고, 데뷔작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의 아들을 주연으로 맡아서 시작되었다. 

이후 KBS 드라마 꼬치미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공중파 데뷔했으나 영화 쪽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히트작은 줄곧 없었다.

하지만 영화 남부군에서 빨치산 출신 시인 김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주연급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와 무동이네 집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연기자로 각인되기 시작했다. 그 다음 출연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와 영화 결혼 이야기가 초대박을 치면서 특급 스타가 되었다. 

그 이후로 1993년 거친 깡패 역할을 맡은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인기를 얻게 되어 그 뒤로는 이미지가 터프 가이로 굳어져 버렸다. 지수원과 함께 한 사랑하기 좋은 날, 심은하와 함께 한 아찌,아빠 같은 로맨스 섞인 영화에 주연을 맡기도 했었다. 

하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사이코 살인마로 분한 피아노맨 역할도 별 반응이 없었으며 애정을 가지고 빵을 만드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주노명 베이커리는 영화 자체의 평가는 좋았으나 흥행에 참패하게 되면서 여전히 터프가이 이미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최민수의 주특기는 검도로 공인 4단이며 꽤 높은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TV에서 검도에 관련된 행사나 프로그램을 촬영하게 되면 꼭 초청하는 배우 중 하나라고 한다. 게다가 오토바이 광으로 종종 예전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에서 이런 취미를 이용해 속여넘긴 적이 있다. 심지어 영화 홀리데이에 같이 출연한 이성재도 최민수의 영향으로 바이크 광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