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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예지 키 학벌 나이 과거 사진 연기 특징

이름 서예지 (徐睿知 / Seo Ye-Ji) 출생 1990년 4월 6일 (29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신체 170cm, 42kg, O형 학력

영원중학교 서울 영신고등학교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가족 부모, 2녀 중 막내 종교 개신교 데뷔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

서예지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70cm 키로 장신이며 매우 마른 체형의 소유자이다. 독보적으로 작은얼굴과 짙은 눈썹 그리고 엄청난 저음이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여배우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자신의 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가 되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서예지는 여러번 거절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번의 권유를 거듭하다가 결국 연예계의 길로 들어서 배우로 데뷔한다.

그 후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서예지는 데뷔하게 된다.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하게 되었다. 

이어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도 합류하여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서예지라는 배우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서예지는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심리사, 아동 영어, 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 자격증을 취득해 보유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미인형으로 유명한 서예지는 닮은꼴 연예인으로 한국의 배우 수애와 일본의 배우 코유키로 알려졌다. 확실히 외모뿐만 아니라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 톤과 함께 비슷한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서 더욱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한편,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출연할 당시 열애설이 나왔지만 유노윤호와 서예지 둘 다 서로 부인했다. 서예지의 버릇은 놀라서 당황할 때면 말문이 딱 막혀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언니를 잃을뻔한 일화가 있다고 밝혔다. 과거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갔는데 뒤로 걷고있던 친언니의 뒤에 낭떠러지가 있는것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당황해서 말이 나오지 않아 불행히도 언니는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도 천만다행인 것이 낭떠러지에서 자란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하지만 원인 제공자인 동생 서예지에게 욕을 퍼붓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드라마 '구해줘'의 극중 사이비 집단앞에서 거짓 간증을 쏟아내는 연출에서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의 연기가 꽤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 장면은 NG없이 한번에 원테이크로 찍은 것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해 백정기 역의 조성하는 종영후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서예지가 실제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방언을 말하는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워보였다고 떠올리며 말했다. 또한 오해영(흙)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있으며 김구라, 신동엽, 온주완 등과 함께 공동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진행실력을 보여줬다.